한 아파트 거실에서 예배를 시작하고 누가 그 공간을 함께 하게 될 수 있을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찬양과 말씀이 이어지게 되었다. 사진을 찍고 있는 아내와 내 앞에 홀로 앉아 있는 딸 그리고 한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들이 전부였던 예배의 자리...

그곳에 너무 소중한 만남이 일어나게 되었다. 아주 잠깐 이었지만 한 은행 콜센터를 근무하고 있을때 만났던 한 자매가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 연락이 닿았고 함께 예배하게 되었다.


어쩌면 예수길교회 첫 성도였던 이 가정은 1년이 못되어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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